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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8 18:35:26, 수정 2018-03-18 18:35:26

    [공연리뷰] "꿈 이뤘다"…뉴이스트 W, '러브'와 함께한 데뷔 6주년 첫 단독콘서트

    • [정가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 W(사진)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 W는 한 층 더 성장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러브(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행복을 만끽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단독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개최된 국내 단독 팬미팅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이자 뉴이스트 W의 첫 단독 콘서트. 뉴이스트 W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의 공연으로 1만 6천 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 W는 지난해 발매한 ‘W, HERE’ 수록곡 ‘Where you at’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12년 발매한 뉴이스트 데뷔 앨범 ‘FACE’의 타이틀곡 ‘FACE’부터 정규 1집 ‘Rebirth’의 수록곡 ‘CLIMAX’까지 연이은 무대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뉴이스트 W는 객석을 꽉 채운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JR은 “첫 날 첫 공연이라서 멘트를 많이 준비했다. 그런데 많은 팬분들을 보니까 머릿 속이 새하얘졌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뉴이스트 W의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DOUBLE YOU(더블 유)’. 이에 대해 JR은 “‘더블 유’는 러브와 함께 한다는 의미이자 오늘 공연에서 두 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뉴이스트 W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멤버 JR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뉴이스트 W의 앨범 ‘W, HERE’의 수록곡 ‘WITH(위드)’ 무대를 선보였다.

      아론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콘셉트로 솔로곡 ‘GOOD LOVE(굿 러브)’ 무대를, 렌은 섹시한 의상과 안무를 더해 ‘PARADISE(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백호는 ‘지금까지 행복 했어요’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이어가던 백호는 눈물을 보이기도. 팬들은 더 큰 호응으로 백호를 응원했다.

      뉴이스트 W는 ‘여왕의 기사’ ‘사랑 없는 사랑’ ‘ONE KIS2’ ‘여보세요’ 등 뉴이스트 데뷔 앨범부터 뉴이스트 W 앨범까지 총 2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쉬지않고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준비한 무대를 모두 마친 뉴이스트 W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와 격려를 보냈다. 

      무대에 선 백호는 “꿈을 이루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됐다”는 말로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아론은 “저희를 사랑해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렌은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도 많았고,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6주년을 같이 맞이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데뷔 6주년을 자축했고, JR은 “앞으로도 진심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을 향해 약속했다.

      이로써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단독 콘서트를 꾸준히 언급해 왔던 뉴이스트 W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졌다. 또한 데뷔 6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세우며 꽃길을 연 뉴이스트 W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식지 않은 열기를 증명해 내는데 성공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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