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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8 17:17:44, 수정 2018-03-18 17:17:44

    ‘베테랑’ 홍란, 8년만에 우승 노린다…브루나이 오픈 2R에서도 단독 선두

    •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문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베테랑 홍란(32, 삼천리)이 지난 2010년에 이어 8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홍란은 18일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6397야드)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1라운드에 이어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위로는 10언더파로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인 장은수(20,CJ오쇼핑)와 올해 신인인 한진선(21,볼빅)이 위치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단독 선두로 출발한 홍란은 초반 9개홀에서는 부진했다. 1번홀을 포함한 7~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고 2번홀 버디에 그쳐 전반 9개홀에서 2타를 까먹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는 오랜 투어경험을 살리는 듯 노련한 경기운영을 펼치면서 무려 6타를 줄였다. 특히 11~13번홀, 그리고 15~17번홀에서 3개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는 활약을 펼쳐 다시 선두로 복귀했다.

      홍란은 2008년 2승 등 투어 통산 3승을 거두었고 지난 2010년 6월 'S-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이 마지막이다.

      이정민(26·한화큐셀)이 이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선두와 3타차 공동 4위에 위치해 오랜만에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 

      man@sportsworldi.com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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