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의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야구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0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과 2,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하며,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특히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에 상품이 걸려 있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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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작년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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