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달콤커피, 박인비·유소연·허미정 등 프로골퍼 6명과 서브스폰서 계약

입력 : 2018-02-26 10:33:43 수정 : 2018-02-26 10:33: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달콤커피가 LPGA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KLPGA 김자영 선수 등 6명의 프로골퍼들을 후원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LPGA에서 활약중인 박인비(29, KB금융그룹), 유소연(27, 메디힐), 허미정(28, 대방건설) 선수와 KLPGA 이승현(26, NH투자증권), 김자영(26), 백규정(22) 선수를 포함한 프로골퍼 6명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들의 국내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달콤커피는 세계적인 골프스타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포함한 6명의 국내외 골퍼들이 실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보다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6명의 선수들은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이번에 프로 골퍼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골프 선수들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man@sportsworldi.com

사진=프로골퍼 유소연(사진 왼쪽))과 박인비 선수가 달콤커피 로고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