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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5 10:22:36, 수정 2018-02-25 10:22:35

    [톡★스타] 원진아 “첫 드라마, 이준호 격려로 부담 덜어”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원진아가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던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진아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관련 인터뷰에서 “처음엔 무섭고 겁이 나기도 했다”고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원진아는 2014년 ‘오늘 영화’, 2015년 ‘퇴마: 무녀굴’ ‘섬. 사라진 사람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영화 ‘캐치볼’(2015)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 이후 ‘밀정’(2016) ‘강철비’(201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단편 영화인 ‘중고, 폴’ ‘바이바이바이’ 등에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올해에는 배우 류준열 유지태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돈’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데뷔 4년차에도 끊임없는 영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원진아가 만난 첫 드라마가 바로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극중 원진아는 어린시절 쇼핑몰 붕괴사고로 동생을 잃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하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드라마에서의 주연.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그지만 처음에는 겁이나 그만 둘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고.

      “처음에 무섭고 겁이 나기도 해 지금이라고 못한다고 해야 하나 고민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워낙 좋은 선배님들이 다 참여한다고 하고 시나리오도 너무 좋았다. 또 연습하고 리딩하면서 감독님과 대화 하다 보니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에 대한 믿음도 생기고, 촬영현장에서 모든 분들이 제가 주눅 들지 않도록 한번도 큰 소리 내지 않으시고 다독여 주셨다”며 “상대역의 이준호도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같이 잘 해보자고 부담을 덜어주고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호평을 받았던 이준호와의 멜로 호흡에 대해서는 “현장 분위기 안 좋으면 그런 애정신이 민망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장면이 있는 날은 특히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고 겸손한 대답을 전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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