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LPGA, 포항시 지진 구호 성금으로 1천만 원 기부

입력 : 2018-02-06 15:38:34 수정 : 2018-02-06 15:38: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경북 포항 지역의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LPGA는 기부금 1000만 원을 마련해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이재민 심리회복 지원 활동, 응급구호품 지원, 적십자 구호급식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과 KLPGA 김경자 전무이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경자 전무이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도움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man@sportsworldi.com

윤희수 사무총장(왼쪽)과 김경자 전무이사.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