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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1 18:24:01, 수정 2018-01-21 18:24:00

    올스타전 男 세레머니상 파다르 "걸그룹 안무, 찾아보고 연습했다"

    • [스포츠월드=의정부 이재현 기자] “걸그룹 댄스 쉬워 보이던데요.”

      파다르(우리카드)가 올스타전의 세리머니 킹으로 꼽혔다. 파다르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세레머니상을 수상했다. 파다르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16표를 얻어, 신영석(4표), 정지석(1표)을 가볍게 제쳤다.

      파다르는 2세트 여자부 경기에 투입돼 한국 걸그룹의 유행가에 맞춰 두 차례나 안무를 선보였다. 여기에 3세트에는 관중에게 서브권을 넘긴 뒤, 해당 관중이 앉아있던 좌석에서 경기를 지켜봐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파다르와의 일문일답.

      -경기를 마친 소감은?
      매우 재미있었다. 보통 올스타전은 팬들을 즐겁게 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알고 있다. 그 점이 잘 이뤄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이 더욱 재미있었다.

      -한국 걸그룹 안무는 어떻게 준비했나
      우리카드 경기 때 치어리더들이 추는 모습을 보고 쉬워 보여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잘 됐다.

      -관중에게 ‘대리 서브’를 요청했는데?
      이전부터 그러한 세리머니는 생각해 뒀다. 협회에서도 아이디어를 줘서 구체화 돼 할 수 있었다. 그분에게는 수천 명 관중 앞에서 서브를 때린 것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 나 역시 뿌듯하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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