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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꽃청춘부터 꽃중년까지 ‘세대 공감 뮤지컬’ 급부상

입력 : 2018-01-16 10:23:02 수정 : 2018-01-16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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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올슉업’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꽃청춘부터 꽃중년까지 사랑받고 있다. ‘올슉업’은 개막 이후 음악과 스토리가 공존하면서도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싱크로율이 작품의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를 잘 모르는 10대부터 2-30대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사로 꽃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유년시절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들어온 중년의 세대들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극중 ‘엘비스 프레슬리’로 활약 하고 있는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의 열연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슉업’은 각종 뮤지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9.6대의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가수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 박정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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