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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1 18:09:16, 수정 2018-01-11 20:34:43

    일상도 코미디인 유병재의 의심받는 '조카 바보' 면모

    • 방송인 유병재(왼쪽 사진)가 조카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심해서 미안해. 사랑해. 너한테 화난 거 아냐. 니네 엄마한테 화난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가 작은누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조카와 나눈 메시지 내용(아래)이 담겼다.


      조카는 "삼촌 아이패드 있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유병재는 "아니, 없어"라며 "사줄까"라고 되물었다.

      이내 유병재는 대화 상대에게 "누나지"라고 질문했다. 조카가 아닌 누나가 문자를 보낸 것으로 의심한 것. 


      조카는 "아니요"라고 답했고, 유병재는 "의심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어 유병재는 "엄마한테 삼촌이 빌려준 오천만원에서 아이패드 하나 사달라 그래"라고 전했다.

      다시 조카는 "엄마가 먹고 죽을래도 없대요"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유병재는 전송하진 않았지만 "삼촌이 사줄게"라며 "사랑해"라고 문자를 작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면서 유병재의 '조카 바보' 면모가 새롭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개그맨들의 반응(위 사진)은 달랐다. 양세형은 "잘 짰네"라고 의심했고, 이진호는 "조작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메시지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러한 의심에 유병재는 "멍청이", "바보야"라는 짧은 답글을 남겼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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