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태양♥민효린, ‘결혼 골인’ 내년 백년가약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18일 “민효린과 태양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하여 2월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후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No.2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배우 강동원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한국의 영화 배우 강동원이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재난 액션 영화 ‘쓰나미 LA(Tsunami LA)’ 출연한다”고 전했다. ‘쓰나미 24’는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 거대한 파도와 관한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콘 에어’ ‘툼 레이더’ 등을 연출한 영국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No.3 방탄소년단, 일본서도 ‘정상’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오리콘 싱글 연간 차트 2017에서 한국가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내 인기 가수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싱글 연간 차트에서 13위와 2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가수 중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한 것이며 최고 순위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일본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 연말 특집인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에 첫 출연해 ‘DNA’ 일본어 버전 무대와 함께 재치 있는 일본어 토크도 선보였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지난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19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됐으며 21일 발인식이 진행됐다.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로 고인의 곁을 지켰고,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가수들이 모든 일정을 일시 중단하고 빈소를 찾았다. 또한 업계 동료와 관계자들, 수많은 팬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No.2 개그우먼 최서인, 남소암 투병 끝 사망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18일 난소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세상을 떠났다.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겟잇빈티’ ‘썸&쌈 등의 코너로 활약했다.
▼No.3 ‘종횡무진’ 박나래, 건강 빨간불 응급실 행
코미디언 박나래가 독감에 걸려 23일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박나래 측은 “어제 독감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왔다. 지금은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싱긋 출판사는 SNS를 통해 건강상 이유로 박나래의 사인회의 취소를 공지한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각종 예능 출연은 물론, 첫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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