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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전서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쏜다…직관 이벤트 실시

입력 : 2017-12-22 17:44:42 수정 : 2017-12-22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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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맞아 WKBL 올스타전 직관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도원체육관 경기장을 찾아 ‘직관 사진’ 또는 ‘티켓 사진을’ 인증하여 WKBL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9명을 선정하여 김단비, 박지수, 구슬, 염윤아(이하 핑크스타), 박혜진, 강이슬, 강아정, 박하나, 배혜윤(이하 블루스타)등 올스타전 출전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은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한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전년도 챔피언 이경은(KDB생명)이 부상으로 인해 노현지(KDB생명)로 교체됐다. 따라서 예선전은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 최다 득점 3명의 선수가 최고의 3점 슈터 자리를 놓고 겨룬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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