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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보아·윤아, 종현 빈소 찾아 애도

입력 : 2017-12-19 13:19:33 수정 : 2017-12-19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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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지난 날 갑작스런 비보를 전한 故 종현(본명 김종현)의 빈소가 차려졌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다. 해당 빈소는 유족과 지인들만이 출입할 수 있다. 지난 18일 최초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던 종현은 빈소 부족으로 이날 아산병원으로 이동하게 된 것.

경건한 분위기 속에 조문을 받고 있으며 소속사 관계자 및 동료 연예인들이 모습을 속속 드러냈다. 일부 소속사 직원들은 지난 밤부터 종현의 곁을 지켰다.

이날 소속사 동료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보아가 수척한 모습으로 빈소에 나타나 애도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빈소가 차려진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부터 찾아 온 일부 팬들이 야외에서 눈물을 흘리며 차분히 조문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정오부터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가 열 계획이다. 상주는 샤이니 멤버인 이진기(온유) 김기범(키)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이며 장지는 협의 중에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 이번 소식으로 정신적 고통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가중 된다면 자살예방전화 1577-0199,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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