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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3:28:31, 수정 2017-12-15 13:28:31

    '4번째 전준범데이' 모비스, 원정단체응원 실시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프로농구 모비스(단장 장동철)는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DB와의 원정경기에서 ‘전준범데이’ 기념 단체응원을 진행한다.

      올 시즌 4년차를 맞은 전준범데이의 시작은 2014년 12월 17일 SK와의 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준범은 경기 종료 2초 전 팀이 3점 앞선 상황임에도 어이없는 파울을 범함으로써 경기를 내줄 뻔 했다. 끝이 아니다. 1년 뒤인 2015년 12월 17일 경기에서도 전준범은 경기종료 직전 파울을 범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매년 12월 17일 경기 승부가 전준범에 의해 좌지우지된 것. 공교롭게 전준범의 등번호도 17번으로,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전준범데이의 유래는 전준범이 실책성 플레이를 풍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전준범이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이 승리할 수 있길 바라는 의미로 매년 특별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울산에서 출발하는 40여명의 팬들이 모두 전준범의 유니폼을 입고 원정응원에 나선다. 참가자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전준범이 직접 선정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모비스 피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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