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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18:38:38, 수정 2017-12-08 18:38:38

    '예비스타' 최혜진, 2018년 시즌 상쾌한 출발…효성챔피언십 1R에서 전우리와 공동 선두

    • 지난해 2승의 최혜진(18)과 시드전에서 올라온 전우리(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시즌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의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8일 베트남 호치민 인근의 윈도브스 골프장 루나-스텔라 코스(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그리고 전우리는 버디 8개에 2개의 보기를 허용해 모두 6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2위에 랭크된 '베테랑' 이선화(31)에 한타 앞섰다.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2승을 하고 이벤트 대회인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예비스타’ 최혜진은 전반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이후 파 행진을 하다 후반에서는 5개의 버디를 추가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11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였고, 14번홀부터 16번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올해 루키해를 마치고 시드전을 거치고 돌아온 전우리(19)는 첫홀부터 버디를 잡았으나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내 버디로 만회했다. 12번 홀에서도 보기를 적어냈으나 다음 홀에서 버디를 따내는 등 굴곡있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버디 8개에 힘입어 6언더파로 마쳤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전우리는 상금은 75위에 그쳐 무안까지 가서 시드전을 치루고 복귀했다.

      2017년 시즌 신인상을 받은 장은수(19)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상금 3위였던 오지현(21)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상금 2위 김지현(26)은 마지막 홀 버디를 낚아 1언더파를 쳐서 공동 26위로 마쳤다.

      지난 시즌 6관왕에 빛나는 이정은6(21)는 학업에 전념하고자 출전하지 않았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최혜진. 전우리.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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