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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차 후보는?

입력 : 2017-12-06 17:42:32 수정 : 2017-12-06 18: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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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6일 ‘2018 올해의 차’ 후보를 전격 발표했다.

6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 따르면, ‘2018 올해의 차’ 후보에는 기아차의 스팅어와 스토닉, 볼보차의 뉴 XC60, 쌍용차 G4 렉스턴, 제네시스 G70, 토요타차의 뉴 캠리, 포르쉐의 뉴 파나메라, 푸조의 뉴 3008, 현대차 코나, BMW 뉴 5시리즈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로 보면, ‘올해의 친환경차’ 후보에는 한국지엠 볼트 EV, 토요타차의 프리우스 프라임, 현대차의 아이오닉 PHEV가, ‘올해의 디자인차’ 후보에는 기아차 스팅어, 렉서스 LC500/500h,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벨라가 각기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의 퍼포먼스차’에는 기아차 스팅어, 렉서스의 LC500/500h, 아우디의 R8가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SUV’ 후보에는 볼보차 뉴 XC60, 쌍용차 G4렉스턴, 현대차 코나가 뽑혔다.

조창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은 “협회 소속 전문기자 25명이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대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각 부문별 후보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오는 19일 이들 후보차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한 후 각 부문별 최종 수상차를 선정할 예정이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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