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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물오른 연기력 신혜선 VS 3중 추돌 교통사고 낸 태연

입력 : 2017-12-03 18:44:38 수정 : 2017-12-03 18: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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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신혜선, 연기력 폭발…‘황금빛’ 40% 눈앞


배우 신혜선(사진)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주인공인 신혜선은 극 중 서지안 역할을 맡아 신분 상승의 기회를 잡았다가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지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법을 깨닫는 중이다. 분노와 눈물 연기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쥐락펴락하며 매 주말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덕분에 일찌감치 올해 기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2TV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이 세운 36.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넘어서며 승승장구 중이다.

▲No.2 “족장이 돌아왔다” 김병만, ‘정글의 법칙’ 컴백

방송인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왔다. 김병만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에서 박세리, 이천희, 솔빈, 김환, 강남 등과 함께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김병만은 미국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현지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받던 그는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날 4개월 만에 재활을 끝내고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 온 김병만은 특유의 열의를 보여주며 박세리와 특유의 호흡을 보여줬다.

▲No.3 임슬옹, 팬들을 위한 곡 남기고 ‘조용한 입대’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조용한 입대’를 선택했다. 임슬옹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앞으로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앞서 임슬옹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소속사 측은 별다른 사전 공지 띄우지 않았다. 대신 임슬옹은 입대 전날인 지난 11월 27일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너의 바다’를 깜짝 발표하고 떠났다.

▼No.1 태연, 교통사고 냈다…3중 추돌 사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사진)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8시 경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3중 추돌을 한 것. 이 사고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다시 앞차를 들이받아 차량 총 3대가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총 4명이 다쳤으며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사고 다음날 자신의 SNS에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라는 글로 공분을 사기도.

▼No.2 구혜선, 2011년 드라마 출연료 아직도 못받았다

배우 구혜선의 드라마 출연료가 6년 동안 밀려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현재 법적 조치를 해 놓은 상황이며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SBS에서 2011년 방송된 ‘더 뮤지컬’로 알려져 있다. 구혜선은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못 받은 상태다.

▼No.3 한서희, 법적 모금 제한에도 버젓이 개인 계좌 공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끊임 없는 논란에도 개인 계좌로 추정되는 숫자를 공개했다. 최근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만들고 싶다”며 SNS를 통해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후원 모금을 시작한 한서희는 곧 “너무 즉흥적이고 경솔했던 것 같다”며 모금을 중지했다. 현행법상 집행유예 기간의 모금행위는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 빅뱅 탑과 함께 마약을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 받은 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현재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는 개인 계좌로 추정되는 숫자가 여전히 게재돼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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