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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3:35:24, 수정 2017-11-21 13:35:23

    푸조 7인승 SUV ‘뉴 푸조 5008’ 출시, 왜 7인승일까

    • [한준호 기자]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7인승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푸조 5008 SUV’가 21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7인승 SUV다. ‘7인승’에 초점을 맞춰보면 가족 레저용에 최적화 된 차량임을 알 수 있다. 실제 이번에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한 ‘뉴 푸조 5008 SUV’는 레저와 캠핑에 안성맞춤이다.

      먼저 가족이 함께 타는 차인 만큼 안전성에 신경을 썼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했다. 2열 시트 좌석에는 3개까지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첨단 안전 기능도 갖췄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했다.

      레저용 사양을 살펴보면, 일단 공간 활용성을 제대로 갖췄다. 2열 시트는 3개 좌석별로 등받이 각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3열 시트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본 236.8 ℓ의 적재 공간이 3열 시트만 접으면 952ℓ, 3열 시트를 떼고 2열 시트까지 접을 경우 최대 2150ℓ까지 확보할 수 있다. 조수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3.2m 길이의 짐도 실을 수 있다.

      캠핑과 레저를 위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 주행은 필수다. ‘뉴 푸조 5008 SUV’는 1.6ℓ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결합해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1㎏∙m의 힘으로 온로드에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오프로드 역시 눈길(Snow)을 비롯해 평지(Normal), 진흙(Mud), 모래(Sand), ESP 오프(ESP Off) 등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과 내리막길 주행 시 속도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힐 어시스트 디센트 컨트롤까지 갖춰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경제성이다. 연료 효율성도 고속도로 기준으로 13.1㎞/ℓ(복합 12.7㎞/ℓ, 도심 12.3 ㎞/ℓ)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기존모델대비 약 100㎏의 경량화를 이뤄낸 것도 한 몫을 했다.

      이처럼 레저에 최적화된 사양 때문인지 초반 분위기도 좋다. 푸조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푸조 5008 SUV’는 일주일 만에 200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질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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