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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8 10:57:09, 수정 2017-11-08 10:57:08

    V리그 배구장에서 ‘증강현실 게임’이 펼쳐진다고?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배구공을 채집해 V리그 선수 카드를 수집하라.’ V리그 배구장에서 증강현실게임이 펼쳐진다. 바로 ‘V-리그 콜렉터즈’가 8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수)부터 위치기반 증강현실게임 ‘V-리그 콜렉터즈’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V-리그 콜렉터즈’는 최초의 한국배구연맹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 가상화폐 개념의 볼(VALL)을 채집하여 V리그 선수카드를 수집 해 나가게 된다. 전국 9개 배구 경기장 부근과 경기장 실내에서는 더 좋은 볼을 채집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실제 배구 경기를 응원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V리그 2017~2018시즌에서 뛰는 약 195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볼을 사용해 선수카드를 뽑고, 선수카드를 합성하여 새로운 선수카드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용자가 수집한 선수들로 나만의 컬렉션도 만들 수 있다.

      게임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 한국배구연맹에서 새로운 가상 화폐인 볼 발행을 발표하고, 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채집이 가능하게 되면서 많은 배구 팬들과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볼을 채집하기 위해 배구 경기장으로 모이기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모바일게임 이용자와 배구 팬들을 하나로 엮은 ‘V-리그 콜렉터즈’는 우선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볼 2배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획득한 볼을 2배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V-리그 콜렉터즈’는 시즌 기간 동안 획득 선수 카드 점수와 카드 컬렉션 조합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시즌 랭킹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랭킹 TOP10 이용자들에게 유럽여행상품권, 태블릿PC, VR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각 라운드마다 순위 경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 및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기존 V리그 팬들에게는 구장에서 느끼는 또 다른 재미를, V리그가 다소 낯설었던 분들에게는 V리그 경기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게임에, 그리고 배구에 빠져들 수 있다.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의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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