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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7 18:08:52, 수정 2017-10-17 18:08:52

    '개막 D-1' NBA, 서고동저는 계속 될까

    •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2017-2018 NBA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시즌 동부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농구쇼가 막을 올린다. 동부를 대표하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서부로 이동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번 시즌 역시 ‘서고동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 경기부터 엄청난 경기가 열린다. 비시즌부터 동부 1~2위 간의 트레이드로 화제를 모은 두 팀이다. 주전 가드로 팀을 이끈 카이리 어빙과 아이재아 토마스가 포함될 정도로 무게감이 있던 사건이었다. 이외에도 클리블랜드는 데릭 로즈, 드웨인 웨이드 등을 영입했고, 보스턴은 고든 헤이워드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한 만큼 더욱 피 튀기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의 첫 경기 역시 만만치 않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와 크리스 폴을 영입해 화력을 보강한 휴스턴이 맞붙는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등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공격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팀들 간의 경기인 만큼 화끈한 경기를 기대케 한다.

      이번 시즌은 유독 동부 선수들의 이적이 많았다. 폴 조지, 카멜로 앤서니(이상 오클라호마 시티)를 비롯해 폴 밀샙(덴버), 지미 버틀러(미네소타) 등 특급 선수들이 서부로 넘어왔다. 이미 서부 팀들의 강세가 이어진 상황에서 컨퍼런스 간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트레이드와 FA 영입이 많았던 만큼 예측할 수 없는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잇달아 스타 군단으로 이뤄진 팀들이 탄생하며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높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언더아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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