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톡★스타] 한지상 “‘사랑의 온도’ 서현진, 뮤지컬서 만나고파”

입력 : 2017-10-08 10:09:44 수정 : 2017-10-08 10:09: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한지상이 서현진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한지상은 매번 다른 연기, 다른 캐릭터를 들고오는 아주 영민한 배우다. 단 한 번도 같은 형식의 연기를 보여준 적 없다. 얼마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대중을 찾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무대와 텔레비전 화면 속 그는 조막만한 얼굴에 군더더기 없는 얼굴선, 길쭉한 팔다리에 오묘한 눈빛,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 물론 외모보다 빛나는 것은 그가 연기를 대하는 진정성이다.

현재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주인공 나폴레옹 역할을 맡고 있는 한지상과 만났다. 그가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배우는 서현진. 배우로서 팬이라는 그는 “배우 서현진씨를 좋아한다. 마력이 있는 배우다. 얼마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봤는데 한 컷 한 컷이 예술이었다. 어떻게 그런 배우가 있을까 싶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어 “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하셨던데 함께 했던 배우들이 부러울 지경이다. 혹시나 뮤지컬을 하신다면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정말 대단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상이 출연하는 아시아 초연 뮤지컬 ‘나폴레옹’은 오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내린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