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방탄소년단·트와이스 한 자리서 본다"…'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개최

입력 : 2017-08-22 10:26:00 수정 : 2017-08-22 17:58: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아이돌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케이팝 축제 ‘2017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이 오는 9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 축제로 전 세계 72개국 88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치뤘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K-POP 전문가들이 1차와 2차에 나눠 심사, 최종 본선에 선발된 참가자 총 12개 팀이 창원에서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스타들의 특급 무대도 펼쳐진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케이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트와이스,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부른 K-POP 대표 여성 보컬 에일리,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글로벌 공연돌 B.A.P, 차세대 월드돌로 도약 중인 몬스타엑스, 무서운 성장세의 루키 아스트로 등이 총출동한다.

해당 행사는 KBS 2TV와 KBS WORLD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