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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 포시즌스 리조트 들어선다

입력 : 2017-08-07 19:01:35 수정 : 2017-08-07 1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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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사진)의 개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이 포시즌스 리조트 오픈 계획을 밝혔다.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체인 포시즌스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서울을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제주 리조트 오픈 계획을 확정했고 전남 여수 등에 신규 호텔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는 약 240개의 객실, 스위트룸과 전용 빌라를 제공하게 되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맞춤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선다. 또한 웨딩 및 비즈니스 행사 등 각종 공식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시설과 전통 찻집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 스파도 오픈 예정이다.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를 표방하는 제주신화월드는 호텔과 리조트, 쇼핑시설, 워터파크, 테마파크, 카지노와 케이팝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으며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앙지혜 란딩인터내셔널 회장은 “제주신화월드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이 될 것”이라며 “제주신화월드에서 우리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 포시즌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포시즌스가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귀한 고객들에게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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