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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27일부터 강원도 인제 개최

입력 : 2017-07-20 11:22:36 수정 : 2017-07-20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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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51회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를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5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모두 49개팀이 출전하며 여중부 6개팀, 남중부 15개팀이 출전한다. 여고부는 7개팀, 남고부는 20개팀이며 초청자격으로 대만 타이중의 퐁원공상고가 출전한다.

2017년 대회 중 최대 규모로 특히 남고부는 2/3이상인 21개팀이 참가해 예선경기만 45경기로 경기일정을 하루 앞당겨 사전경기를 실시한다.

남고부와 남중부는 인제체육관과 다목적경기장에서 예선 4개조로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은 본선 8강 토너면트 대진을 하며, 여고부와 여중부는 신남면체육관에서 2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본선 4강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대회 기술총회는 27일 오후 5시 강원도 인제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개막전은 26일 경북대사범대학부설고와 옥천고의 대결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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