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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3 16:39:47, 수정 2017-07-13 16:39:47

    아마추어 이규민, 두 번째로 출전권 획득

    • [배병만 기자] 이규민(신성고2, 국가대표 상비군)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하는 두 번째 선수로 확정됐다.

      이규민은 지난 12~13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JDX Championship presented by CJ오쇼핑 제28회 스포츠조선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본선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하며, 아마추어에게 주어진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1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이규민은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황중곤에 이어 두 번째로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꿈의 PGA 투어 무대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규민은 “아버지가 우승자에게 <THE CJ CUP @ NINE BRIDGES> 진출권이 주어진다는 것을 귀띔을 해 줬을 때만 해도 내가 그 주인공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라며 “PGA 투어 대회에 참가 한다는 것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만큼 큰 영광이다. 오는 10월 <THE CJ CUP @ NINE BRIDGES> 대회에서 당당히 맞서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5월 31일 <THE CJ CUP @ NINE BRIDGES> 참가 자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Bridge to Realization’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자체 초청 선수 8명 가운데 1명을 국내 유망주로 선발해 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을 암시했다. 이에 ‘JDX Championship presented by CJ오쇼핑 제28회 스포츠조선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우승자에게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뿐 아니라 ‘JDX Championship presented by CJ오쇼핑 제28회 스포츠조선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녀 중,고등부 입상자 전원(남자 고등부 1위~10위, 기타 부는 1위~5위)에게는 대회 참관 기회도 주어져,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무대를 눈으로 직접 경험하고 향후 큰 무대로 진출하는 꿈을 실현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CJ관계자는 “이규민의 <THE CJ CUP @ NINE BRIDGES>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최근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시우의 경우 17세때 최연소로 PGA투어 시드를 획득하며 일찌감치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며 성장했다. 이처럼 이규민을 포함한 어린 아마추어 선수들이 큰 무대를 경험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제2, 제3의 김시우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향후 우리나라 남자 골프 위상을 알리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김시우의 <THE CJ CUP @ NINE BRIDGES> 진출이 확정될 경우 신성고 선후배 동반 PGA투어에 나서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라며 오는 10월 <THE CJ CUP @ NINE BRIDGES> 대회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HE CJ CUP @ NINE BRIDGES>는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 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대회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thecjup.com 에서 볼 수 있다. man@sportsworldi.com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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