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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벌써 19세? 더 훈훈하게 자란 근황 공개

입력 : 2017-07-11 09:53:24 수정 : 2017-07-11 0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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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7’에서는 ‘아니 벌써?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2위 주인공으로 지승준이 이름을 올렸다. 지승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 하차 후 연예계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예상과는 달리 본가에서 평범한 삶을 시작한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직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지승준의 엄마는 “자기가 나중에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며 “공부 뿐 아니라 예체능 쪽으로 많이 시켜보고 있다”며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19세가 된 지승준은 올가을 캐나다 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tvN ‘명단공개 201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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