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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결별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김민준도 개인 SNS에 설리와 이별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설리는 김민준과의 열애가 공개됐을 당시,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쿠바 여행 사진을 올리며 열애를 암시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화 하며 연인사이가 됐다.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oaj**** 왠지 이용만 당한느낌... 설리는 다시 최자랑 잘될라나","conq**** 누가 쟤 옆에서 조언해줄 친구라도 있어야할듯.. 불안불안함","tjsg**** 김수현과 찍은 영화때문은 아니겠죠?","play**** 남자도 아쉬울꺼 없고, 설리는 더더욱 아쉬울꺼 없지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은 11살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로,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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