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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과거 보험만 월 4천만 원 씩 냈다"....수입-재테크 발언 재조명

입력 : 2017-07-09 22:39:52 수정 : 2017-07-09 2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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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효리네 민박' 이효리 수입,재테크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3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 벌어놨던 돈을 쓰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쓸 시간도 없었고 해서 많이 쌓였다. 재테크로 손해를 많이 보기도 했다”며 “보험 같은 것을 한 달에 4천만 원씩 낸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효리의 보험 재테크는 1, 2년에 그쳤다. 수입이 줄었기 때문. 이효리는 “광고도 안하고 음반도 안 내니까 돈이 없어서 중간에 해약했더니 원금의 반 이상이 나가더라”고 손해를 봤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돈 안벌고 어느 정도까지 살 수 있느냐”는 MC유세윤의 질문에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냐”고 남다른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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