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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채택, 누리꾼들…“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 되는 일”

입력 : 2017-07-08 13:28:49 수정 : 2017-07-08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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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핵무기 전면 폐기와 개발 금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국제협약이 7일(현지시간) 유엔에서 채택됐다.

다만 미국을 비롯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주요 국가들은 모두 협약에 참여하지 않았다.

유엔은 이날 총회를 열어 '핵무기 없는 지구'를 목표로 141개국이 참여하는 유엔(UN) 핵무기 금지 조약을 채택했다.

기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대체하는 것으로, 핵무기 개발과 비축(stockpiling), 위협 등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기존 핵무기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공인 핵보유국' 5개국과 인도, 파키스탄, 북한, 이스라엘은 모두 협약채택을 위한 협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QQQ****)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 되는 일” “(qwe***) 세계가 한마음으로 움직이면 좋을텐데” “(Soyy****) 세계가 정말 어지럽구나.” “(loo****) 유엔도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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