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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2 07:57:23, 수정 1970-01-01 09:00:00

    최운정,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R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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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정 사진=OSEN
      [배병만 기자] 최운정(27, 볼빅)이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해 큰걸음을 내딛었다.
       
      최운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의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깔끔하게 잡으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미국의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단독 3위는 8언더로 선두와 2타차인 한국의 신지애다. 신지애는 이날 무려 7언더파의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2009년 LPGA 투어 무대에 데뷔한 최운정은 2015년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년 만에 거두는 두 번째 우승이자, 첫 메이저 우승이 된다. 대니얼 강은 이날 3언더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했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세영(24)은 이날 5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는 등 흔들려 타수를 하나 추가하며, 6언더파 207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LPGA 투어 월마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은 이날 보기 2개, 버디 2개를 기록, 타수를 추가로 줄이지는 못한 채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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