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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15:40:54, 수정 2017-06-25 15:40:53

    홍준표 전 지사, ‘주사파’ 발언으로 구설수…“우울한 6·25”

    •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주사파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홍준표 전 지사는 25일 “이 나라가 주사파 운동권들의 세상이 되었어도 국민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우울한 6·25 기념일”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정치는 당파나 집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다”며 “오늘은 북한 남침으로 민족사의 비극이 시작됐던 6·25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조차 망각됐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지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주장을 하면 극우로 몰고 친북화해를 주장하면 좋은 진보로 포장되는 이 나라의 현실이 암담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홍 전 지사 또 다시 주사파 소동이다. 91년 박홍 총장이 쓰던 수법인데 26년이 지났는데 진화가 없다”며 “한물간 빨갱이 장사를 계속하면 보수 폭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사파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솔직히 주사파가 좋은 건 아니다” “주사파 운운하지 말고 정치에서 손 떼라” “주사파가 언제적 단어이고 저런 말이 아직도 통용되다니 우울하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주사파라고 한다” “주사파 세상인 것은 인정하지만 당신도 조용히 있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홍준표공식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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