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골프팬 63%, “이상희 언더파 활약 전망”

입력 : 2017-06-20 13:36:42 수정 : 2017-06-20 13:36:4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이상희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2일(목)에 에이원CC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3.62%가 이상희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 최진호(60.84%)가 나란히 60%를 넘긴 가운데, 나머지 박상현(57.17%)과 송영한(56.01%), 문경준(55.62%), 김승혁(54.45%)은 5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승혁(27.81%)과 이상희(26.25%) 선수가 3~4언더파를 기록했고, 최진호(42.10%) 문경준(39.66%), 박상현(27.36%), 송영한(25.53%), 김기환(24.81%) 선수는 이보다 조금 낮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21일(수)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club100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