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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3:29:15, 수정 2017-06-07 13:29:15

    반가운 비 소식,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8월까지 고비

    •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반가운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부터 전국에서는 강수량 20~60mm의 비가 내렸다. 제주의 경우 최대 140mm에 이르는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고 기대만큼 많이 내리지 않아 계속된 가뭄을 해소하는 데에 충분하지 않았다. 오늘(7일)은 강수량 5~4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지만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올해 우리나라는 극심한 가뭄을 겪는 중이다. 올 들어 5일까지 기록된 누적 강수량은 166.6mm로 평년 318.4mm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이는 지난 2000년(156.2mm)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수치다.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쳐 잇따른 산불까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은 8월이 돼야 평년 수준 강수량을 회복하면서 가뭄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O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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