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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인양, 향후‘불투명’…네티즌 “전문가들 6개월이면 충분하다 했는데” “파도가 문제일까?”

입력 : 2017-03-20 09:22:26 수정 : 2017-03-20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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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 인양 날짜가 기상 악화로 인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측은 지난 19일 세월호 인양 장비 점검을 모두 맞추고 시험 인양을 시도했다. 하지만 파도 1.7m의 높이와 줄이 꼬이는 장비 문제로 작업을 중단해야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소조기(밀물과 썰물의 격차가 작아져 조류가 느려지는 시기)에 맞춰 세월호를 인양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yong**** 과연 파도가 문제일까?~” “jik0**** 답답함” “외**** 7시간 뭐했나” “공*** 3년이 다되도록 인양을 하지 않다니” “바람은***** 전문가들 침몰 당시 6개월이면 충분하다 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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