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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강경대응,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누리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한미동맹 굳건해야”

입력 : 2017-03-18 08:17:39 수정 : 2017-03-18 0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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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국 측이 북한에 대해 강경한 반응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을 방문하며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라고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그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리며 대화만 할 수 없다”라며 “북한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선 군대까지 동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렉스 틸러슨 장관은 “만일 미군과 한국군을 위협한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seun**** 한미동맹은 굳건해야” “holl**** 눈에는 눈, 이에는 이.” “veri**** 의미심장한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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