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대왕카스테라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왕카스테라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13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joon**** 그럼 뭐든지 다 자급자족해라" "koom**** 빵에 들어가는 버터양만 봐도 놀랄거다" "mini****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파는 음식들 대부분 그렇거든?"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osez**** 음식으로 장난치지 말길" "duaa**** 계란이 주재료라해서 믿고 우리 어린아이들까지 자주 사먹고 연세69세이신 저의 어머니가 먹고속이 안좋다고 하셨는데도 몰랐습니다 왜 거짓말을 이렇게하며 광고를합니까" "knes**** 마치 대왕급 달걀 쏟아넣은 듯 오해 불러일으킨게 죄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한 대왕카스테라 매장의 직원이 전날 팔고 남은 카스테라와 생크림을 조합해 새 제품으로 판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기름을 반죽 때마다 700ml 이상 넣는 매장도 있었으며 다른 매장에서는 대왕카스테라 믹스인 유화제와 팽창제, 믹스가루 등을 사용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는 화학첨가물 없이 밀가루, 달걀, 베이킹 파우더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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