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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8 03:00:00, 수정 2017-02-07 16:57:02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 뿌리부터 관리해야

    • [조원익 기자] 20대 젊은 여성들의 모발 끝이 갈라지고 엉키는 증상은 잦은 파마와 염색, 고데기 등의 잦은 사용으로 모발이 손상되면서 발생하고,잦은 다이어트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두피마저 손상시켜 모발이 뿌리부터 잘못 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머릿결에 윤기가 사라지고 거칠어보일 뿐 아니라 심하며 탈모까지 발생할 수 있어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꾸기 위해서는 건강한 두피가 기초가 돼야 하고, 건강한 두피는 혈액 순환이 잘되고 두피에 이물질과 비듬이 없는 청백색의 깨끗한 상태의 두피를 말한다.

      이 같은건강한 두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우선 하루에 한 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샴푸로 깨끗하게 두피와 모발을 씻어 낸 후 잘 말린 후에 외출 또는 수면에 들어가야 한다. 보통 외출이나 출근을 하기 위해 오전에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의 오염물질과 수분, 피지가 만나 염증을 유발하면서 두피를 손상시키게 된다. 가급적이면 외출 후 귀가한 후 머리를 감는 것이 좋지만 자기 전 충분하게 모발을 건조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자고 일어나서 감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올바른 샴푸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다.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을 흘리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 및 스트레스 해소와 억제에도 많은 도움을 줘 모발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운동과 함께 편식하지 않는 규칙적인 식사습관이 필요하다. 모발을 형성하는 중요한 필수 미네랄인 아연과 칼슘인데 부족하게 되면 건강하고 굵은 모발을 만들 수가 없다. 다이어트나 편식 등이 심할 경우는 전문의 상담 후 약을 복용하는 것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한 모발을 가꾸고 유지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것과 직결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바로 피부과에서 탈모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 남성의 경우는 건강한 생활습관과는 별도로 남성호르몬에 의한 남성탈모증이 발생할 수 있고, 여성의 경우는 다양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남성의 경우는 증상만으로 탈모증 유무를 판단할 수 있으며 처방에 의한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여성의 경우는 탈모증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 과정이 필요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별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홍남수 원장은 “두피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할 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진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이 생겼을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피부과에서 두피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두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된다. 정기적인 검진은 건강한 두피와 함께 탈모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생활습관과 함께 두피에 이상이 있을 경우 빠른 검진을 받는 것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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