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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새해 첫 회차 발매

입력 : 2017-01-05 13:26:07 수정 : 2017-01-05 1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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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7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새해 첫 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회차는 오는 9일(월)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경기와 미국프로농구 NBA 4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라리가에서는 베티스-레가네스(1경기)전을 비롯해 셀타비고-말라가(3경기), 비야레알-바르셀로나(4경기)전이 선정됐고, NBA의 경우 브루클린-필라델피아(2경기)전을 시작으로 LA클리퍼스-마이애미(5경기), 밀워키-워싱턴(6경기), 토론토-휴스턴(7경기)전이 대상경기로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새해 첫 회차를 발매한다"며 "새롭게 선을 보이는 게임인 만큼 다양하고 참신한 분석으로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회차는 8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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