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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새해맞이' 31일 오리온-SK전, 밤 10시 개최

입력 : 2016-12-23 18:37:19 수정 : 2016-12-23 18: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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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KBL은 31일 오후 4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오리온과 SK의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10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오후 10시에 경기가 시작되는 것은 KBL 출범 이후 최초다. KBL은 “팬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KBL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카운트 다운을 하는 등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또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ni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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