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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05:10:00, 수정 2016-11-30 18:46:23

    오크밸리 스키장, 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가깝게

    • [전경우 기자] 스키만큼 시간이 귀한 스포츠는 없을 것이다. 타는 시간과 실력이 확연하게 정비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키어에게는 시간을 아끼는 것이 절대적이다. 이번 16/17시즌 금쪽같은 같은 시간을 아껴 제대로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오크밸리 스키장이 제격이다.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수도권에서 50여분이면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수도권 스키장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당일형 스키어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심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9to4 시즌권도 새롭게 도입했다. 카드사 제휴혜택까지 꼼꼼히 챙겨본다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제2영동 타고 1시간…강원도 최단거리 스키장

      지난 11월 11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오크밸리 스키장은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서울·수도권을 1시간내로 연결하는 최고의 접근성과 강원도 천혜의 자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영동고속도로가 상습정체구간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교통량의 분산으로 인한 시간절감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는 전구간이 직선 코스로 구불구불한 구간이 없어, 운전자의 피로감을 크게 줄여준다. 오크밸리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은 운전의 부담감을 떨치고 오롯이 스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셔틀버스 노선도 늘린다. 강남·고속터미널·신촌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을 지나는 15개의 노선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가차량 없이도 편리하게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판교·성남 등 경기권 노선을 추가해 수도권 고객들까지 셔틀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리 만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불과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오크밸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다양한 올림픽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동계올림픽의 주종목인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존이 콘도 C동 로비에서 운영된다. 평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 즉석 인화는 물론 기념품도 증정하며, 해당 이벤트를 원주 시내 곳곳에서도 진행하여 더 많은 이들이 올림픽 마스코트와 친근해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Road To 평창’이다. 인기게임 '모두의 마블'에서 착안한 위 게임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올림픽 관문도시인 원주을 지나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가는 길을 대형 주사위 게임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이다. 이외에도 트릭아트, 올림픽 종목 맞추기 등의 이벤트가 열려 오크밸리 곳곳에서 올림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만 즐기기도 바쁘다…겨울 이벤트 풍성

      오크밸리 스키장은 365일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겨울 시즌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무장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4주간에 진행되는 윈터 콘서트는 인기걸그룹과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한겨울 추위가 무색한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는 ‘해피 뉴이어_해맞이 이벤트’는 오크밸리 고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연례행사.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무리하는 캠프 파이어를 시작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 풍선을 날리며 정유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 일출을 배경으로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수백개의 풍선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은 기쁨은 설 연휴행사까지 이어진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계속되는 자이언트윷놀이는 온 가족이 함께 정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되어 즐거움도 두 배. 이 밖에도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지도록 전통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취향저격 코스

      오크밸리에는 스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온 가족이 저마다의 취향에 맞게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산책로 '숨길'과 '뮤지엄 SAN'을 추천한다. 특히, 뮤지엄SAN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강원도의 명물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코스다.

      올해는 부대시설을 확충하여 실내에서도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콘도 D동 지하 1층에는 멀티게임장을 오픈해 VR게임 및 경품게임기, 대형 아케이드 멀티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콘도 C동에서는 눈놀이동산, 타임슬라이스, 미니 RC체험, VR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보드 강습장 맞은편에 자리한 눈놀이동산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기차와 미니포크레인, 캐릭터 라이더, 얼음슬라이드가 운영된다. 쥬라기랜드와 업무 제휴로 레저 체험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오크밸리 스키장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2. 오크밸리 스키장은 심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9to4 시즌권도 새롭게 도입했다.
      3. 오크밸리 스키장을 찾은 스노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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