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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케겔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즈케어솔루션'

입력 : 2016-11-08 04:47:00 수정 : 2016-11-07 1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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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익 기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국내 환자수가 적어도 60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회 자료에 따르면 이들 과민성 방광 환자의 일평균 배뇨 횟수는 11.7회에 이른다. 또 요절박과절박성요실금 횟수는 하루 평균 각각 8.2회, 2.2회씩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이와함께, 국내기업이 여성 10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50여 명이 요실금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0%가 자신이 덜 건강하고, 2배 더 우울하다고 답했으며 인간관계가 더 소극적으로 변했다는 이들도 36.2%에 달했다.

요실금은 그 자체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우울증까지 수반하는 질환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끄럽다고 숨기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적절한 개선과 운동을 통해 이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요실금은 생기는 원인에 따라 크게 복압성·질압성·혼합성요실금 등 3종류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도 복압성요실금이 전체의 30~6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다. 복압성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이다. 다행히 복압성요실금은 경도의 요실금으로 대부분 수술 없이 개선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케겔 운동이 효과적이다. 1940년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인 아놀드 케겔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골반저근에 주기적으로 힘을 줌으로써 근육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케겔 운동은 처음 3초 동안 대소변을 참을 때처럼 항문 주위 근육만 조여주고 1~2초를 쉬는 것으로, 익숙해지면 시간을 점차 늘려 10초는 근육을 조여주고 다음 10초는 이완시키면서 하루 5번씩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효과를 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다. 이에 쉽고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즈케어솔루션’ 케겔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복압, 염증, 괄약근 약화 등의 다양한 요인이 일어나는 요실금을 증상별로 케어해 준다. 하루 5분 2주간 꾸준히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관계자는 “현재 요실금을 겪고 있는 여성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요실금을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다”며 “요실금 예방에 탁월한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즈케어솔루션은손상된 신경을 재생·발달시키고 골반저근육의 회복과 강화를 돕는다.질내 PH밸런스와 온도의 최적화, 여성호르몬과 콜라겐 공급 등으로 부작용 없이 여성 증상의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바이오피드백 치료와 함께 100% 천연요법들을 병행해 수술 없이도 하루 5분씩 프로그램 만으로 수술없이 근본적인 원인개선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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