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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4 16:34:34, 수정 2016-11-04 16:34:34

    강수연,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R 6언더파 공동 선두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베테랑’ 강수연(4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의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2위인 주타누간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강수연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강수연의 날카로운 퍼트가 돋보였다. 11번 홀 보기로 시작은 다소 불안했으나, 12번 홀 버디로 곧바로 만회하는 등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17번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친 강수연은 후반에서 5번 홀 버디에 이어 7~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다.

      강수연은 주 무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다. 올해도 지난 6월 산토리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26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8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1승을 올렸다.

      한편, 이날 신지은은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3승의 장하나(24·BC카드)도 4언더파를 쳐 산드라 갈(독일)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고,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신지애(28), 전미정(34)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이미향(23·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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