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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2016 한국시리즈 3차전 대상 야구토토 매치 발매

입력 : 2016-10-31 11:34:19 수정 : 2016-10-31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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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NC의 타선은 홈에서 터질 수 있을까?’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016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3차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1경기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3회차는 오는 11월 1일(화) 오후 6시30분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홈)와 두산(원정)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 오후 6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적진에서 2연패를 안은 NC가 홈에서 승리를 노린다. 정규시즌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했던 NC타선이지만, 플레이오프에 들어와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 8득점을 제외하면 5경기가 3득점 이하로 빈타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1, 2차전 접전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두산은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1, 2차전을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8%(17회 중 15회)나 되지만, 1,2차전을 이기고도 한국시리즈를 내줬던 팀은 두산이 유일하다는 점은 흥미로운 기록이다. 선발진들이 총력전을 벌이는 가을야구의 특성상 많은 점수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염두 해 경기결과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야구토토 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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