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H+양지병원, '스마일병동' 대표 캐릭터 '우수미 간호사' 선보여

입력 : 2016-10-25 04:40:00 수정 : 2016-10-24 19:35: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웃음’과 ‘미소’를 앞세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스마일병동’ 표현
[조원익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최근 문을 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스마일병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우수미 간호사’를 새로 선보였다.

스마일병동 ‘우수미 간호사’는 친근한 이미지를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웃음’과 ‘미소’를 앞세운 캐릭터로, 따뜻한 웃음과 포근한 느낌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친근하고 따뜻한 스마일병동 간호사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우수미 간호사’를 발표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스마일병동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이 한 팀을 구성,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 욕창방지 등 전반적인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스마일’ 병동이라는 이름처럼 웃음테라피, 풍선테라피 등 다양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향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스마일병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의 양지병원 스마일병동 캐릭터 ‘우수미 간호사’는 스마일병동을 넘어 현재 기획 중인 인근 아동복지센터 자원봉사와 병동의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 등 병원 대내외 사회공헌활동에도 활용, 병원의 따뜻한 이미지를 이어가는 대표 캐릭터로 구축할 예정이다.

‘앞선 간호, 따뜻한 간병’이라는 슬로건아래 운영될 이 병원 ‘스마일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을 이뤄 환자의 식사보조부터 위생관리, 욕창방지를 위한 자세교정 등 전반적인 간병·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1개 병동(61병동) 50개 병실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병동 100개 병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wi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