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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리, KEB하나은행 3R 단독 선두

입력 : 2016-10-15 19:15:59 수정 : 2016-10-15 1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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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재미교포 앨리슨 리(미국·한국명 이화현)이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생애 첫 우승이 다가왔다.

앨리슨 리는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로 2위 브리타니 랭(미국)에 3타 차로 앞선 선두자리를 지켰다. 1라운드부터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를 이어왔다.

앨리슨 리는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경험은 없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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