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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 진행 맡는다

입력 : 2016-09-20 16:45:03 수정 : 2016-09-20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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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흥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2016 다문화 공감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았다.

라붐의 솔빈은 오는 20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2016 KBS 다문화 공감 페스티벌 ‘多 모여라! We are family’에 아나운서 백주승, 강승화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솔빈은 KBS 간판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을 통해 호평을 받아 왔으며 지난 세계평화축제에 이어 또 한번 대형무대의 진행을 맡으면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솔빈은 KBS 2TV 해피투게더, JTBC ‘아는형님’등에서 걸그룹 최강 비주얼이라 손꼽히는 외모에 반전매력으로 상큼 발랄 솔빈표 아재개그 및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연일 오르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붐은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을 공개하며 컴백 물오른 비주얼에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 러블리 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중독성 강한 비트에 ‘푱푱춤’, ‘빵야빵야춤’, ‘룰렛춤’등 라붐 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라붐표 사랑의 화살을 통해 연일 실시간 검색어 및 다수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솔빈은 ‘뮤직뱅크’의 안방마님 자리를 쟁쟁한 선후배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섭외 요청이 쇄도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을 공개하며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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