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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오는 7일 메인티켓 오픈

입력 : 2016-09-05 11:23:25 수정 : 2016-09-05 1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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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 2일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도읍) 측은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 행사 티켓을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9일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의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미쓰에이의 페이가 맡고, 엑소, 트와이스, 세븐틴, AOMG 사이먼 도미닉, 마마무, NCT127, NCT Dream 을 비롯해서 아시아 주요 국가의 대표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월 7일에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가을 밤을 수 놓을 ‘어쿠스틱 페스티벌’로 10cm, 에릭남 출연하고, 필리핀 대표로 M.Y.M.P가 참여한다.

10일 8일에는 토요일 밤의 열정을 폭발시킬 ‘EDM & Hiphop 페스티벌’로 인사이드 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모름모름, 제이미, 베이식, 슈퍼비, 면도 등 아시아 유명 DJ들이 참여한다.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0월 7일, 8일, 9일, 3일간에 걸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와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해 열리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도읍)와 부산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추최하고, 엠넷을 통해 방송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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