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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 승격 및 재위촉

입력 : 2016-07-26 09:10:12 수정 : 2016-07-26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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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국방부 ‘나라사랑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임형주는 지난 21일 국방부 차관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여했다. 소속사 (주)디지엔콤 측은 “임형주가 황인무 국방부차관으로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에서 국방부의 대표 얼굴격인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승격 및 재위촉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해 7월 21일 그간의 사회공헌활동과 국위선양공로를 인정받아 군의 문화예술향유 및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안보의식 전파를 위해 국방부로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후 임형주는 ‘2015 세계 장병·청년 통일안보 비전 발표대회 심사위원 및 재능기부 노 개런티 축하공연’ 등 수많은 국방부 관련 행사에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임형주는 “나라사랑 홍보 대사로 재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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