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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모나리자 바이러스’는 ‘댄 브라운의 귀환!’, ‘독일 스릴러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설가 티보어 로데의 최신작이다. 세상을 뒤흔드는 다섯 가지 거대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추리 과정은 아름다움의 기원을 찾아가는 고고학적 탐험으로 연결된다. 과연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들은 이 세계에 무엇을 남겨놓았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티보어 로데 지음. 박여명 옮김. 북펌. 5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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