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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9:39:46, 수정 2016-06-17 19:39:46

    로돌포 쿠바 감독 “한 명을 꼽기는 어렵지만 한국은 좋은 팀이다”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도쿄올림픽까지 꾸준히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월드리그 첫 경기서 한국을 꺾은 로돌포 산체스 쿠바 감독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쉽지 않은 승부였던 까닭이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구대표팀은 17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시립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월드리그’ 쿠바와의 대륙간라운드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31-33 18-25 25-14 25-22 6-15)으로 패했다.

      김학민이 양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렸고, 서재덕과 정지석이 각각 10점과 9점을 뽑아냈지만 승리하지는 못했다.

      로돌포 산체스 쿠바 감독은 경기 후 “승리가 제일 중요하다. 몇몇 선수는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다. 내일 이후 경기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며 “한국팀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와 관련해 로돌포 감독은 “한 명을 꼽기는 어렵고 좋은 팀이다”며 “세터도 좋고, 17번(서재덕)의 공격력도 좋았다. 리베로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꾸준히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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