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6-05-26 13:08:14, 수정 2016-05-26 13:08:13

    축구팬 82% "서울, 전남 누르고 상승세 이어갈 것"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8일과 29일(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승무패 게임은 주중에 AFC챔피언스리그를 치른 한일 양국의 팀들이 대상경기로 선정됐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많은 변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회차다. 이에 이번 회차 승무패 게임에서 나타난 투표율을 바탕으로 주요 경기들의 분석 포인트와 이슈를 알아본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극적인 승부 끝에 일본의 우라와레즈를 누르고 AFC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선두 서울이 안방에서 하위권의 전남을 누르고 선두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무려 82.6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위기는 서울의 완벽한 우세다. 지난 포항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이어진 성남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둔데 이어 안방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라와를 누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이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도 5승1무1패로 승점 16점을 쓸어 담고 있다. 반면, 전남은 올 시즌 1승4무6패로, 12개팀 중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경기당 1.5점을 내주고 있는 수비도 문제이지만, 0.9점에 그치고 있는 공격력은 더욱 암담하다. 서울이 올 시즌 치러진 10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남의 열세는 더욱 명확해 보인다.

      변수는 주중에 AFC챔피언스리그에서 혙투를 치른 서울의 체력이다. 비록 안방에서 치러진 경기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은 덜했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연장과 승부차기까지 치른 서울의 체력소모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 전남이 이 부분을 파고든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서울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2위 전북과 뒤를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성남은 각각 상주와 인천을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축구팬이 다수를 차지했다.

      먼저, 눈에 띄는 선택은 73.62%를 얻은 전북이다. 서울보다 하루 앞선 24일에 AFC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 전북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를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어느 팀 보다 강한 전력을 가진 전북이지만, 최근 심판매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팀 분위기는 어수선한 상황이다. 징계 여부에 따라 이번 상주전의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최하위 인천을 상대하는 성남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성남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올 시즌 3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안방에서 평균 0.6점의 실점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반면, 인천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다. 11경기에서 4무7패로 승점 또한 4점에 머무르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인천은 최근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2-3으로 성남에게 무릎을 꿇은 인천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81.70%의 축구팬이 선택한 성남의 승리가 유력한 한판이다.

      상하이 상강과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FC도쿄는 감바오사카에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46.66%로 나타났다. FC도쿄는 상항이 상강에게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에는 감바오사카를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한 도쿄지만, 최근 기세를 보면 3경기에서 2승1무를 올리고 있는 감바오사카의 우세가 유력해 보인다. 게다가, 감바오사카는 올 시즌 원정에서 4승1무1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평균득점 역시 1.5점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분석의 주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선두 가와사키는 승격팀인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무려 71.88%로 기록됐다. 가와사키는 올 시즌 8승4무1패로 환상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2.0점을 기록하고 있는 득점력이 돋보인다. 게다가 이와타에게는 6경기에서 4승1무1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가와사키의 우세를 뒷받침하는 기록이다. 리그에서도 최근 5경기동안 3승2무로 패배를 기록하고 있지 않은 가와사키가 이와타를 상대로도 완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한편, K리그 클래식과 J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부

    HOT레드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